[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굴'이 개봉 첫날 1위에 등극,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일인 지난 4일 하루 동안 7만 30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만 972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해당 영화는 도굴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기존 범죄오락물과 차별성을 꾀한 데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등 호감 배우들이 대거 총출동해 일찍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는 홍보를 위해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의 영예를 안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도굴'이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오른 것.
무엇보다 유쾌, 통쾌함을 선사, 코로나 블루를 날릴 작품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흥행세에 불을 더욱 지필 전망이다.
이처럼 개봉 첫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도굴'이 개봉 2주차 100만 관객을 돌파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향후 어떤 대결을 펼칠지, 11월 극장가 강자로 떠오르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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