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사진=헤럴드POP DB
류효영/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5일 정우연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정우연이 '밥이 되어라'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MBC 일일 드라마로 편성된 '밥이되어라'는 밥집에서 일하며 꿈을 키워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배우 재희 역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1월 초 첫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연이 '밥이 되어라'에 출연한다면 그가 류효영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이후 선보이는 첫 연기 행보가 된다. 또한 지난 2018년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출연 이후 약 3년 만의 안방 복귀이기도 하다.

정우연은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로도 유명하며,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뒤 같은 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정우연은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최근에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정우연은 소속사를 통해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며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활동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오랜만에 작품을 검토하며 새출발을 앞두고 있는 정우연. 네티즌들도 그런 그의 연기 활동을 기대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