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잔나비가 가을바람과 함께 돌아왔다.

오늘(6일) 오후 6시 잔나비의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1'이 베일을 벗었다. '잔나비 소곡집1'은 잔나비의 지난해 3월 발매됐던 정규 2집 '전설' 이후 약 1년 8개월만 발매되는 신보다.

타이틀곡 '가을밤에 든 생각'은 제목 그대로 어느 가을밤에 든 생각, 그중에서도 그리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곡.

옛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포근한 잔나비만의 가을 감성 가사도 눈길을 끈다.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날려 보내진 않을래/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한걸음', '그 밤 그 밤', '늙은 개', '작전명 청-춘!'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있어 잔나비만의 음악 색깔을 톡톡히 느껴볼 수 있다.

잔나비의 소속사 측은 "이번 '잔나비 소곡집 1'은 잔나비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 그대로에 짙은 가을 감성을 더해 완성됐다"며 "지난해 '전설'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잔나비만의 애틋한 감성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표현됐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던 바.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을 강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잔나비의 새 앨범 '잔나비 소곡집1'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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