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제주도로 떠났다.
8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주도 패키지 여행 캐릭터를 고른 후 오프닝을 진행 했다. 간문화재와 문하생, 대리와 신입사원,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와 준우승자 등 다양한 컨셉이 있었다. 이때 양세찬, 전소민은 제주도로 놀러 온 신혼부부 역할을 맡았다.
양세찬은 능청스럽게 결혼한 지 얼마나 되셨냐는 물음에 "1년 차라 여행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양세형에게 "혹시 부자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이빨 부자다"라고 하면서도 "사업적으로 큰 돈 좀 많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양세찬이 메기매운탕 식당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찬은 "놀러 와라. 15% 할인해드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소민은 "제가 제주도 오기 싫다니까 굳이 절 데리고 왔다"고 하자 양세찬은 "또 사람 많은 데서 큰소리냐"고 했다. 이때 김종국은 두 사람이 쓴 선글라스를 보고 "누가 골랐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전소민을 바라보며 "내가 골랐는데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은 제주도 패키지여행으로, 멤버들은 미션 가방에 든 5만원 중 원하는 만큼 참가비를 제출해야 했다. 여행경비가 참가비인 상황이었다. 게임에서 지는 팀이 모든 경비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
첫 번째 게임은 층간소음 아파트였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종국이 형이 너한테 세게 안 한다"라고 했지만 전소민은 "오빠 안 봐준다"라고 말했다. 결국 전소민이 나가게 됐다. 양세찬은 "버틸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멤버들은 '내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알아채면 승리'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지석진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유재석은 "여보 어디야"라며 지석진인 척을 했다. 지석진은 아내는 "깜짝 놀랐다"며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석진 아내는 바로 유재석임을 알았다.
놀란 유재석은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지석진 아내는 "목소리 톤이 너무 똑같다"고 말했다. 이때 하하는 지석진이 아내의 번호를 '추격자♥'로 저장해 놓은 것을 보고 "형수가 왜 추격자로 돼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지석진 아내는 유재석에게 왜 지석진과 같이 있냐고 물었다. 녹화일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이에 지석진은 "통화할수록 스크래치 난다"며 "드라이빙 조심하고 들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김종국의 절친 장혁에게 전화를 걸어 김종국인 척 연기를 했다. 장혁은 전혀 의심을 하지 않고 통화를 했다. 장혁은 김종국인 줄 알고 있는 양세찬에게 장혁은 "너 요즘에 차태현한테 전화 안 오냐"라고 말했다. 이 미션에 양세찬은 성공했다. 김종국은 진실을 밝혔지만 장혁은 "나 지금 누구랑 통화했냐"며 헷갈려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종국이 목소리를 모르냐"고 했지만 장혁은 "우리 별로 안 친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고 최종우승자는 유재석이었다. 반면 꼴찌는 이광수와 송지효라 벌칙을 감당해야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