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경호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정경호는 생애 첫 브이로그 시리즈물 '정경호의 닥터 스윗'을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경호는 반려견들과 함께 집 주변 동네를 산책하며 연기와 휴식 등 자신의 라이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먼저 그는 7세인 반려견 호영, 애봉을 소개하며 "호영이는 같이 키우는 사람이랑 결정한 이름이다. 애봉이는 애봉이 입양할 때 제 차 이름이 봉식이였는데 같은 흰색이라 '애기 봉식이'라고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경호의 반려견 호영은 정경호의 '호'와 여자친구인 수영의 '영'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것으로 알려지며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뒤 현재까지도 공개 열애 중으로, 장수 연애를 이어왔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연애전선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반려견들의 순한 성향을 이야기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쉬는 날 반려견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이야기하던 정경호는 "사실 강아지 두 마리 키우는 것 힘들다"고 급발진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정경호는 "쉴 때 뭐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일어나자마자 똥 치우고 산책 시키고 발 닦고, 밥 먹이고 또 그럼 산책 시켜야 한다. 그럼 또 발 닦고 또 똥 치워야 하고 저녁 치우고 놀아준다. 혹시나 접종이다 그러면 서울 가서 주사 맞아야 하지 않냐. 개인 시간 없다. 사실 애들이 잘 때가 제일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둘이 떨어져 있는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저만 단독으로 키우는 것도 아니고 수영 씨도 같이 키우고 있어서 서로 일할 때는 봐주고 그렇게 한다"고 연인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경호의 개인 콘텐츠를 통해 연인 수영이 간접 등장하며 애정전선을 인증, 달달함을 자아낸 바 팬들은 두 사람을 향한 기분 좋은 응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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