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빌푸가 아내와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빌푸가 한국에서 세 번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는 특별하게도 한국인 아내와 함께해 빌푸에게는 새로운 추억이었다.

먼저 두 사람은 핀란드에서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빌푸는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고 가장 먼저 아내를 데리고 남대문 시장을 갔다. 남대문 시장은 과거 빌푸가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먹었던 갈치 식당이 있는 곳이었다.

빌푸는 갈치 식당에 가서 "여기가 너무 그리웠다. 아내와 그 좋았던 기억을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 역시 기대했다. 빌푸는 갈치조림, 갈치구이, 코다리 양념구이 등을 시켰고 3년 만에 다시 먹은 맛에 감동했다.

아내는 빌푸에게 "가끔 당신이 이렇게 음식에 집착할 때가 좋다.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라고 했다. 그러자 빌푸는 맛있게 먹으며 아내의 반응을 살혔다. 아내 역시 "맛있다. 기분 좋은 시작이다"라고 했다.

빌푸는 저번과 달리 갈치 조림을 먹으며 깜짝 놀랐다. 빌푸는 "그때는 왜 이걸 안 시켜먹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양념장을 밥에 끼얹고 비벼 먹기 시작했다. 빌푸는 갈치의 가시까지 다 씹어먹으며 남다른 먹신의 위엄을 보여줬다.

빌푸는 아내와 갈치 식당에서 먹방을 끝내고 남대문 시장에서 꿀호떡, 야채호떡, 찐빵, 야채만두를 사먹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빌푸는 아내와 함께한 추억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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