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형돈이 활동 중단 전 컨디션 난조를 겪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과 응원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불안장애로 활동 중단을 하기 전 정형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펜싱 전설 최병철이 출격했다. 최병철의 등장에 어쩌다FC 멤버들은 반가워했고 그가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유쾌하게 이끌어갔다.

하지만 정형돈은 이날 평소와는 달랐다. 그는 심각한 표정으로 뒷짐을 지는가 하면 낯빛에는 어두움이 드러났다. 리액션도 소극적이었다. 그는 결국 어쩌다 FC와 인하대 교수 FC 경기에서 해설에 나서지 못했다. 김용만이 정형돈 대신 투입됐고 김성주는 "정형돈 해설 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사진=민선유기자
정형돈/사진=민선유기자

앞서 지난 5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불안장애로 인해 한 차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돌아왔지만 최근 들어 불안장애가 다시 심각해졌고 결국 휴식기를 가지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한 것.

지난 22일 방송됐던 '뭉쳐야 찬다'는 정형돈이 활동을 중단하기 전 녹화를 진행한 상태였다. 그랬기에 정형돈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한 것. 하지만 컨디션 난조인 상황이 화면에 잡히며 그가 힘들어 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정형돈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그가 무사히 건강해져 돌아오기를 바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웃음을 줬던 정형돈이 밝은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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