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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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스윙스와 언텔이 본선 무대를 펼쳤다.

2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에는 본선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이 진행됐다. 상대 팀 우선권은 '프로듀서 공연' 팀의 1위 다이나믹 듀오-비와이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그루비룸-저스디스 팀을 지목했다.

코드쿤스트-팔로알토 팀은 자이언티-기리보이 팀과 붙게 됐다. 스윙스는 우승 후보 릴보이에게 "우리 꼭 붙자"고 했다. 그러나 스카이민혁은 "스윙스 나랑 뜨자. 무조건 이길 수 있다"며 도전했다.

저스디스는 "제가 디스에는 좀 경험이 있다 보니 저도 모르는 저를 발견하게 됐다"고 했다. 쇼미더머니 우승자였던 비와이 역시 "착한 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했고, 최자는 "우리 팀 교관이다. 악역 담당"이라고 했다.

5년 동안 친구 사이임에도 상대를 향해 거침없는 디스를 날린 쿤디판다는 디젤을 이겼고, 다듀-비와이 팀은 패배했다. 이들 팀의 최종 탈락자는 디젤이었다.

스윙스는 컨트롤 비트로 레전드 디스전을 재현하며 승리했다. 그러나 팀 승리는 자이언티-기리보이 팀에게 돌아갔다. 릴보이를 상대로 가사를 절었던 카키가 최종 탈락했다.

이어 본선 대진이 발표됐다. 저스디스-그루비룸 팀은 자이언티-기리보이 팀의 상대였다. 다이나믹듀오-비와이팀과 코드쿤스트-팔로알토 팀이 붙기로 했다.

코드쿤스트-팔로알토 팀에서는 스윙스, 다듀-비와이 팀에서는 언텔이 나섰다. "1년 전쯤 피터팬 증후군을 겪었다. 어린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겠다"던 언텔은 '피터팬'을 공개, 어른과 아이 사이에서의 고뇌와 갈등을 감성 무대로 풀어냈다.

스윙스는 "2020년에 우리가 나아져야 할 점을 주제로 삼았다. 힙합의 선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Upgrade 2020'를 불렀다. 가오가이는 '박치기'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허성현 대신 가오가이를 선택한 다이나믹 듀오는 허성현에게 "너만큼 습득력이 빠른 사람은 없었다. 방송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고민했는지 알 거다"며 격려했다.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Young Boss’라는 타이틀을 두고 대결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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