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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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선호가 김종민의 멱살을 잡았다.

6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는 '퐝타스틱 요리왕'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연정훈-딘딘-라비의 포항초 '덜부족' 팀은 포항초 카레와 포항초 라자냐, 포항초 사장님이 알려준 비법 디저트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종민-문세윤-김선호의 말똥성게 팀은 "국내 최초 메뉴를 준비하겠다"며 '내가 성게라면'과 성게달걀말이, 성게부침개를 만들겠다고 했다.

풀이라고 무시하는 반응에 라비는 "포항초는 꿀이라고 해도 모자라다"고 맛을 보여줬다. 이어 말똥성게 팀도 포항초 팀에 성게 알을 먹여줬다. 이때 "총 요리 시간은 30분이다. 5분씩 릴레이로 요리해야 한다"는 규칙이 공개됐고, 모두 충격에 빠졌다.

포항초팀 라비는 기본 손질부터 실패했다. 김종민은 빼기로 한 부침개를 만들었다. 파스타를 맡은 김선호는 화구가 부족하자 "가망이 없다"며 부침개를 뺐고, 김종민은 "내 부침개 왜 빼냐"고 절규했다. 문세윤은 이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국 두 팀 모두 요리를 완성하지 못했고, 10분 추가 시간 동안 모두가 요리를 하게 됐다. 성게 팀은 무작위로 뽑힌 심사위원의 취향에 맞지 않았고, 조리까지 잘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포항초팀 요리는 '폭풍 먹방'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의 양식이다"는 칭찬을 들었다.

최종 결과 2대1로 덜부족 팀이 승리했다. 덜부족 팀은 말똥성게와 포항초, 문어, 전복, 과메기로 차린 포항 제철 밥상을 받았다. '말똥성게' 역부족 팀은 꼬아메기빵, 오징어빵, 대게빵으로 식사했다. 김선호는 "왜 차갑게만 주냐"고 서러워했다.

이어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됐다. 1라운드 '비눗방울 퐝'에서는 개구기를 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라비는 딘딘의 코칭을 받아 겨우 비눗방울을 만들어냈다. 덜부족 팀은 1분 20초가 걸렸다. 역부족이 18초로 승리했다.

2라운드 '풍선 퐝'에서는 연정훈과 김선호가 벌칙맨으로 나섰다. 김종민은 참참참과 손바닥 밀치기에서 의외의 활약을 해냈지만 이어진 게임에서 연패했다. 그러나 김선호의 풍선은 터지지 않았고, 덜부족도 패배해 연정훈의 풍선도 비슷해졌다.

3시간의 미니게임 끝에 김종민이 패배했고, 김선호는 "이렇게 지냐"고 멱살을 잡았다. 결국 폭죽 복불복으로 야외취침이 정해졌다. 김선호는 밀가루 풍선에 이어 폭죽까지 걸리며 역부족 팀이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한편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1박 2일로 여행하는 프로그램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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