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청춘들이 '불청 라디오'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전날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라디오 사연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이종범에 "1등 한 사람한테 그 상품을 주는걸로 하자. 이건 우리가 직접 농사 지은거라 의미가 있거든"라며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제안했다. 첫번째 문제에 이종범이 평상에 누웠고, 권선국이 바로 '서대'를 맞혀 이종범이 깜짝 놀랐다. 이에 최성국은 "아니 이거 어떻게 맞혀?"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재홍이 연속으로 문제를 맞히자 이연수는 "너무 잘 아는 지인이라 안 된다"라며 아쉬워했다.
강수지의 "아니 공주를 해달라고"라는 말에 제작진이 동화 문제를 건넸다. 그리고 강수지가 활약하자 이연수는 "언니의 분야야 이게"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개인적으로 제가 기대되는 문제입니다"라며 '선녀와 나무꾼' 문제를 공개했다. 이에 이종범은 김완선에게 도와달라며 겉옷을 받았다. 청춘들은 이종범에 "연기를 너무 잘해"라며 감탄했다.
권선국이 갑자기 사라진 자신의 커피에 "어휴 되는게 없다"라며 당황했다. 권선국이 한눈 파는 사이 이종범이 자신도 모르게 커피를 가져갔던 것. 이에 이연수가 권선국의 커피를 다시 내려줬다. 그리고 권선국은 다시 자리를 비우면서 "연수야 이거 잘 봐. 커피 도둑 맞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선국이 혼자 밖에서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방 안에 있던 청춘들이 모두 밖으로 나왔다. 최성국은 "매년 약속한 것도 아닌데 매년 연말 되면 권선국 형이 기타랑 앰프 들고 와서 노래하고 놀고 그러는데 올해는 좀 빨리 오셨어"라며 이종범에게 설명했다.
강수지는 라디오 DJ 경험을 살려 이종범에게 보내는 최성국의 사연 "친구야 만나서 반갑고 너를 위해서 노래 한곡을 신청한다.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바람 바람 바람' 신청곡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강수지에게 김광규에게 자신의 편을 들어줘 고맙다며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을 신청했다. 이에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에 오게 돼서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갑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우린 매년 이러고 있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전화 연결을 통해 양수경의 신청곡을 받았다. 양수경은 박선영에게 "내가 나갈때마다 고생 많이하고 그런게 미안했는데"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신청했다.
강수지는 "사연주신 분들중에 상품이 있다. 승마장 이용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가 "제가 추천해도 되나요?"라고 하자 강수지는 "아니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김광규가 이종범과 함께 모두가 예상했듯 김완선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수지는 상품을 이종범과 박재홍에게 선물했다. 급조한 티가 역력한 이용권들에 청춘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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