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경영이 40대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10일 이경영의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이경영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40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이경영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혼설이 이슈가 되자 이경영은 이날 다수 매체에 문자를 통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제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상사화', '사랑할수록'이다"라며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라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1998년 이혼했다. 약 22년 만에 이경영의 깜짝 재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이에 따라 전 부인인 임세미까지 소환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는 그만큼 이경영의 새로운 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터.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경영이 향후 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경영은 영화 '타짜-신의 손', '군도: 민란의 시대', '암살', '내부자들', '재심', '소수의견', '백두산', '자전차왕 엄복동', '신과 함께-인과 연' 등을 비롯해 드라마 '비밀의 숲', '나인룸', '배가본드', '하이에나', '부부의 세계'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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