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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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시언이 과거 홍수현을 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바람피면 죽는다' (극본 이성민/연출 김형석, 김민태) 5화에는 장승철(이시언 분)과 백수정(홍수현 분)의 과거 사연이 밝혀졌다.

장승철은 차 뒷자리의 안세진(김예원 분)에게 "네가 무슨 사모냐. 뒷자리에 가서 자고 있기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안세진은 "생각할 게 있어서 그렇다. 너 백수정이랑 대체 무슨 관계냐"며 "사라진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실종수사 들어간 거 봐라. 뭔가 있다"고 의심했다.

이에 "예쁘지 않냐. 팬이다"고 장승철이 둘러댔지만, 안세진은 "언제부터 팬이었냐. 영화 본 것 있냐. 수상하다"고 계속 의심했다. 장승철은 9년 전 교통경찰로 일하던 중 마동균(오민석 분)의 차 트렁크에서 백수정을 발견했다.

마동균은 "공무수행 중이다. 너랑 노닥거릴 시간 없다"며 "총이나 쏠 줄 아냐. 교통경찰 주제에"라고 비웃었다. 장승철은 "원래는 다리를 맞혀야 하는데 제가 처음이라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고 응수했고, 이어 백수정을 구출했다.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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