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그개' 방송캡쳐
'어쩌다 그개'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조윤희가 이혼 후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유기동물에게 마음 간 이유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는 조윤희가 출연했다. 조윤희는 유기견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하기로 했고, 조윤희 외에도 허경환, 티파니, 이연복 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유기견에 관심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힘들었을 때 유기동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저도 아이만 키워서 여러 고민들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 아이가 있다보니 밤늦게 나온 적이 없다. 오랜만에 외출해서 많이 설렌다"라고 했다. 이후 조윤희는 유기견들과 이별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정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조윤희는 이혼 9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동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을 시작으로, '어바웃펫'까지 동물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에 성공한 것,

조윤희는 이혼 전부터 총 14마리의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다. 조윤희는 "고등학생 때 처음 키운 강아지가 10년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후 유기견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윤희가 유기동물을 사랑하고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복귀는 성공적이었다. 조윤희의 따뜻한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5월 조윤희는 결혼 3년 만에 이동건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 후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 등은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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