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캡처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 강남, 이상화, 김동현, 황치열, 조세호, 남창희, 이진호, 양세찬이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에서는 제주도 친환경 하우스에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게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 이상화, 김동현, 황치열, 조세호, 남창희, 이진호, 양세찬 등 멤버들이 있는 찬환경 주택은 전력과 수도량이 한정돼 있어 멤버들은 이를 아껴써야 했다.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했고 전력이 고갈 될 위기에 처했다.

특히 조세호는 "재난 영화 같다"며 "지구에서 운석이 떨어지기 직전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8시 전에 불이 다 꺼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인덕션 때문에 전력량은 급격히 줄어 들었고 이를 본 신동엽은 "지금이라도 인덕션 끄는 게 나을 것 같다"며 걱정했다. 조세호는 "인덕션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상화는 결국 고기를 밖에서 굽기로 했고 김동현은 숙소의 불을 모두 껐다. 결국 전력이 다 해 스튜디오 까지 정전이 됐고 이상화는 초를 켰다. 신동엽은 "전기를 다 쓰면 우리도 안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우린 별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밖에서 열심히 고기를 구웠고 토마호크, 전복밥, 꽃게탕 등을 저녁식사로 해결했다. 무사히 저녁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이제 설거지와 샤워를 해야했다. 이에 이상화는 "오빠들은 씻기나 했지 난 못씻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밤 12시면 리셋이 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리셋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이를 본 이혜성은 "전기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했다.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게된 멤버들은 물을 조심히 쓰기로 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물을 계속 틀어놓고 양치질을 했다. 이에 조세호가 "수도를 생각보다 엄청 쓰더라"라고 말하자 양세찬은 "세호 형은 절약 정신이 남다르다"며 "1분이면 다 씻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난 그런 캐릭터를 가지면 안된다"며 "30대 초반까지는 캐릭터로 가져갈 수 있는데 지금은 결혼적령기라 이제 나도 깨끗한 이미지가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