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쳐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다니엘이 첫 소개팅을 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다니엘이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베르토와 럭키가 아이콘택트를 찾아왔다. 알베르토는 "저희 들이 정말 좋아하는 동생을 구해주려고 나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럭키는 "독다로 유명한 독일 다니엘"라고 눈맞춤 주인공을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사실은 저희 다니엘 소개팅 시켜줄거다"라며 다니엘의 소개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소개팅 문화 유럽에는 없는 문화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잖아요. 유럽에서는 무조건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독일에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독일도 못가니까. 다니엘이 유일한 솔로라서 가족 모임에 못 부르고 있다"라며 소개팅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다니엘은 "알베형이랑 럭키형이 불러서 왔다. 아는게 없다. 저 아무것도 모른다. 왜 온건지 저도 모른다"라며 "제가 막내역할을 하고 있다보니까 형들이 많이 놀린다. 독일 패션부터 독일 유머까지"라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자꾸 웃기려고 한다. 안 웃긴데 그래서 노잼이라는 별명 생긴거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소개팅 사실을 알리며 개그 욕심이 있는 다니엘에 "다니엘 충분히 잘하는거 많잖아. 개그 같은거 오늘부터 하지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럭키도 "내가 봤을때 개그는 3번째 만남"라고 강조했다. 또 알베르토는 "시그널을 정하자. 네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쌈밥이라는 말 꺼내면 호감있다. 매운 음식 그런거 꺼내면 아닌거 같다"라며 시그널을 정했다.

이후 소개팅 상대와의 첫만남에 다니엘이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은 소개팅 상대 김연진에게 "어떻게 오셨어요?"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어색하게 첫 질문을 던졌다. 김연진은 "저는 알베르토 씨랑 일하면서 몇번 뵌적이 있어서. 저는 아나운서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연진은 "알베르토 님이 소개팅이라고 말했을때 기분이 좋으셨어요? 어땠어요?"라고 물었고, 다니엘은 "오늘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고, 들어오셔서 당황했다. 만약에 그런 자리였으면 더 신경써서 나왔을텐데 평상시에 더 괜찮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다니엘은 김연진의 "음식은 가리는거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원래 다 잘 먹는다. 한국음식은 기본적으로 다 잘 먹고, 쌈밥 좋아하세요?"라고 호감이 있다는 시그널을 보냈다.

한편 다니엘은 "저 어때요? 괜찮아요?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 생각이세요? 혹시 이미 계획 있으신가요? 부담 갖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독일 맥주 한 캔에 야경도 좀 보고 쌈밥도 먹고 같이 그런 자리를 가지면 어떨까요?"라고 물었고, 김연진은 "네 갈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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