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출신 사업가 곽진영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는 곽진영이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진영은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인근 병원의 중환자실에 실려가 집중 치료를 받았다. 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회복했으나 정상적인 소통은 힘든 상태다.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인해 심적 고통을 호소할 정도로 심리적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곽진영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과 악성 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지난 2012년 우울증으로 술을 마시고 수면유도제를 복용했다고 고백했고, 지난 7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맨날 댓글에서 성형 얘기에 시달린다. 정말 나갈 때부터 아직까지 댓글이 20년 동안 쫓아다닌다. 너무 힘들고 솔직히 나한테는 상처"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SBS '불타는 청춘'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곽진영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전달 받은 내용도 없다. 개인사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아들과 딸',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을 접은 후 여수에서 갓김치 사업을 운영 중이며,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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