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지훈이 손나은, 김범과 첫만남을 가졌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PD 이승훈, 조아라/극본 김선수)1회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흉부외과 의사인 차영민이 인턴들 앞에 나타났다. 인턴들은 차영민의 비주얼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응급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들어왔다.
그러자 오수정(손나은 분)은 차영민을 찾아가 부탁했다. 오수정은 "응급실에 ECPR 필요한 환자가 있는데 잠깐 와서 봐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영민은 "역시 인턴은 쥐뿔도 모르고 나대야 제 맛이다"며 거절했다.
그런가하면 고승탁(김범 분)과도 인상깊은 첫인상을 남겼다. 고승탁은 간호사들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이를 본 안태현(고상호 분)은 "어떤 의사가 병원에서 향수 냄새를 뿌리고 다니냐"고 물었다.
이에 고승탁은 "병원에서 뿌리라고 줬겠냐"며 "퇴근하고 데이트할 때 병원 냄새 뿌리고 다니지 말라고 준거다"고 맞섰다. 이에 차영민은 "이제 일 좀하라"며 "돈냄새 그쯤 뿌렸으면 됐다"고 했다.
차영민을 보자 고승탁은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듣자하니 인격에 문제가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자극했다. 이어 "앞으로 신들린 의술을 펼치시는 데 애로사항이 있거든 언제든 저에게 꼭 말하라"고 했다. 알고보니 고승탁은 재단 후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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