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준호의 곤룡포 '우리집'과 이세영의 '진또배기'를 '라디오스타'에서 볼 수 있을까.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4일 헤럴드POP에 "이준호, 이세영이 현재 출연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확한 날짜는 조율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최종화의 경우는 17.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드라마 시청률이 15%를 넘는다면 '라디오스타'에 재출연, 곤룡포를 입고 그룹 2PM의 '우리집'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세영 역시 한 인터뷰에서 이준호의 공약을 언급, "버드리님의 '진또배기'를 좋아한다. 못하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옷소매 붉은 끝동'이 마의 시청률 15%를 깬 가운데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 동반 출격을 예고한 만큼 애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