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서현진이 커지는 육아 욕심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은 주말에 종종 외식도 가능. 먹는 것도, 자는 것도..(드디어 통잠. 두 돌 지나야 진정 통잠 잡디다 ㅋㅋ) 육아 전반이 좀 수월해진 느낌이다. 3월에 드디어 기관에 가게되면.. 나 완전 널럴해지는거 아냐? 뭐하지 김칫국 마시며 계획 세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얌전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아들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진은 이어 "하지만 육아선배들 얘길 들어보면 이제 더 빡센 날들이 시작될거라는데..보육에서 교육으로 엄마의 역할이 전환 되면서 엄마가 요구받는 능력치가 점점 커지고 부담스러워진다..사실 이것도 본인 욕심, 가치관, 사정따라 하기 나름이겠지만"이라며 "결혼 전에 친구나 언니들이 애 키우는거 강 건너 구경만 하면서 ‘아우 난 안그러고 살거야..’손사래 치던 온갖 이해 안 되는 짓거리들을 몽땅 따라하고 앉았을 줄이야 ㅎㅎㅎ"라고 본인의 현재 모습을 돌이켜봤다.
그러면서 "너무 금지옥엽 지극정성으로 애 키우지 말자. 독립적으루! 쏘 쿨하게 좀 놓을 건 놓고 말이야..하루에도 수 십번 다짐하면서도..얼굴 보믄 아으 너무 귀여운걸 으째 잠들면 더더 귀엽구"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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