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네' 유튜브 캡처
'방가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고은아가 술주정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술.. 그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그날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르는 "이 주제를 내가 열어볼까 말까 고민했다. 이 주제는 사실 큰누나가 열어야 한다. 고은아가 엄마를 돈으로 농락하는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미르의 큰누나는 "효진이(고은아)한테 내가 더럽고 치사한 발언 하나했다"라고 했다. 미르는 "엄마가 이야기한 걸 그대로 이야기해주겠다. 누나, 엄마가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갑자기 '야, 효진이는 왜 그런다니?'라고 했다"고 하자, 고은아는 "힘빠진다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르는 "엄마가 '걔는 왜 날 이렇게 농락하는 거야?'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고은아는 "너희들은 그런 말도 입 뻥긋 안하는데 난 한다"라고 소리쳤다.

미르는 상황을 설명하겠다며 "엄마가 모임에서 이모들을 만났다. 여기 효냐가 전화가 왔다. 술에 잔뜩 취해서 영상통화를 하자고 하더라. '이모들, 제가요. 맛있는 거 먹으라고 돈 보내드릴테니까 엄마한테 내일 맛있는 거 꼭 사달라고 하세요'라고 하더라. 호응이 없자 한 번 더 어필했다"라고 말했다.

돈을 안 보낸 심리가 궁금하다는 미르의 말에 고은아는 "내가 이런 거를 해명하는 거 자체가 짜증난다. 그날 술을 먹고 기분이 좋았다. 기분이 좋아서 엄마한테 용돈을 주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전화하면서 기억을 잃은 거다. 안 준 게 아니라 못 준 거다"라고 했다.

그래서 용돈을 줬냐는 물음에 고은아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고은아는 "다음날 엄마랑 통화한 것도 몰랐다"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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