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온유가 독특한 삼행시를 했다.

23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온유의 입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유는 어머님들에게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토니안의 어머니는 "예전에 H.O.T. 노래만 듣다가 들으니 너무 감미롭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온유에게 "아재개그를 좋아해서 성대 결정 때도 했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온유에게 '미우새' 삼행시를 해보라 했다.

그러자 온유는 "미운 적도 있었지만 내 마음에 비수를 꽂은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무슨 삼행시가 그렇게 기냐"고 했다. 서장훈 역시 "이 정도면 수필 아니냐"고 했다.

계속해서 온유는 "우는 네 모습을 볼 때마다 내 가슴이 미어졌단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새삼스럽지만 많이 못해준 말이 있어 한마디 해주고 싶단다"며 " 내 아들로 태어나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더니 "여기에 추신이 있다"며 "효도는 현금으로 해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는 또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온유는 "매운 걸 정말 좋아해서 직구까지 한 핫소스를 들고 다니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유명한 매운 돈가스집 가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온유는 "먹어봤다"며 "반 정도 먹다가 처음으로 느꼈는데 매운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플리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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