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이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10년 전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박세영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박세영과 곽정욱이 오는 2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하여 사랑을 키워왔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된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과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세영과 곽정욱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대중들은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던 것을 몰랐던 대중들은 깜짝 결혼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학교 2013'에서 두 사람은 학생 역으로 만나게 됐다. 약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과거 곽정욱이 올렸던 트위터 글이 화제가 됐다. '학교 2013'이 종영한 지 6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난 2013년 7월, 곽정욱이 박세영과의 투샷을 SNS에 게시한 것.
곽정욱은 박세영과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곽정욱은 사진과 함께 "KBS에서 우연히 만난 세영 누나♥ 누나 왜 이렇게 예쁘세영... 사춘기메들리에도 이세영 나오는데 같은 세영끼리 응원 좀 해주세영..."이라고 글을 남겼다.
곽정욱은 이미 2013년부터 박세영을 칭찬하며 팬심을 전했던 바.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나아가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세영과 곽정욱은 오는 2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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