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호캉스를 즐겼다.

29일 오후 이세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일본인 남자친구랑 첫 술먹방 vlog | 술먹으면서 게임하기 (스무고개, 일본어금지X 한국어만 사용하기, 숨바꼭질) | 남친이 만들어준 스테이크 먹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세영은 "술 먹방 하러 왔다. 얼마 전에 하루 이별했을 때 너무 좋았어서 오늘은 잇페이와 왔다"며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방은 매우 크고 잘 정돈돼있었다.

호텔 구석구석을 소개해준 이세영과 남자친구는 저녁밥 재료사러 근처 백화점으로 향했다. 남자친구는 송이버섯을 보고 이세영에게 먹어봤냐고 물었다. 안 먹어봤냐는 이세영에 남자친구는 "일본에는 원산지가 한국인 송이버섯이 많다. 안 먹으니까 수출을 많이 하는건가"라며 갸우뚱 했다.

술 먹방을 하러 호캉스를 온 만큼 두 사람은 안주로 제격인 스테이크를 골랐다. 남자친구 역시 "재료가 다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만족했고, 무거운 짐을 들고 복귀했다.

남자친구가 주문한 음식 가지러 1층으로 간 사이 이세영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그는 "잇페이짱 오기 전에 숨바꼭질 하려고 한다. 저를 얼마만에 찾을지 궁금하다"며 들어오자마자 있는 작은 빈틈에 숨었다. 카메라까지 세팅을 완료했고, 이세영은 남자친구가 오기 전까지 숨죽여 기다렸다.

5분 뒤 잇페이짱이 호텔로 복귀했다. 그는 '자기야'라고 부르며 이세영을 찾았지만 결국 중도 포기했고, 오히려 자신을 안 찾아주자 돌아다니던 이세영이 자동으로 열린 변기에 들켜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밀키트와 배달음식으로 저녁이 완성됐다. 남자친구가 미디움 레어로 구워준 스테이크를 맛본 이세영은 "파는거랑 맛이 똑같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5분 동안 한국말만 하기, 게임 등 재밌게 힐링타임을 가지다 엔딩도 못 찍고 잠들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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