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주연을 18년간 맡았던 배우 조준형이 31년만에 TV드라마에 출연한다.
오늘(28일)과 내일(29일) 방송될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마지막 에피소드인 7회와 8회에 출연한 것. 소속사에 따르면 조준형은 1991년 KBS 드라마 ‘둥지를 찾아서’ 이후 31년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다.
조준형은 김의석 감독의 1984년 영화 ‘창수의 취업시대’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의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이후 30여년간 연극 무대에서 특유의 연기력과 캐릭터로 연극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 조세5국의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답답한 일상 시원한 사이다 해결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조준형은 “정말 좋은 작품에 후배들이 불러줘서 오랜만의 드라마 나들이를 했다”면서 "31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현장이 정말 많이 달라져 어려움이 있었으나 손현주와 임시완 같은 배우들이 따뜻하게 맞아줬고 제작진도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배려해준 덕분에 재미있게 촬영을 마칠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준형은 이 외에도 현재 영화 ‘성북동준형이’를 촬영 중에 있다.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는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인 7, 8회를 이번주 공개하며 이어지는 시즌2는 2월18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까미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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