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소장하고 있는 운동화를 공개했다.

최근 산다라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초공개. 다라의 럭셔리 신발장 | 랜선 집들이 Part. 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38년 만에 독립한 산다라박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처음 공개했던 바.

이번 영상에는 산다라박이 한정판 운동화들이 가득한 럭셔리 신발장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은 "제가 제일 공을 들였던 운동화 코너다. 여기는 다 나이키만 있다. 사실 이거 외에도 본집에 신발이 5~6배는 더 있을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명품 브랜드 Off-White, 가수 트레비스 스콧 등과 컬래버한 신발과 빅뱅 GD가 협업한 신발도 있었다. 특히 그는 GD와 컬래버한 제품을 소개하며 "GD군이 직접 칠해준 노란색, 한국 한정판이었던 빨간색 그리고 흰색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하이탑 신발을 보여주며 "이런 클래식한 신발들은 요즘 잘 신지 않는다 해도 소장하고 있으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들이다. 시간이 지나면 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신발 매니아다운 설명을 했다.

가장 구하기 어려웠던 신발을 묻자 "제가 컴맹인데 온라인으로 힘들게 구했다. 이게 남자 사이즈도 구하기 힘든데 여자 사이즈도 힘들다. 친구랑 하나하나 끈을 다 오렸다. 구하기도 힘들었고 자르기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부분 운동화가 남자 사이즈들은 많은데 여자 사이즈가 잘 없다. 그래서 너무 속상하다"며 크림색 운동화를 꺼내며 "제 사이즈는 아무 데도 없더라. 어느 날 홍콩에 있는 운동화 편집숍을 갔는데 거기서 제 사이즈를 구해서 배송을 받았다. 한 달 기다렸다. 근데 뭐 기다리는 게 힘들겠냐 받는 게 중요하다. 너무 귀엽다"라고 운동화에 대한 찐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재 가장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은 신발로 GD가 노란색으로 로고를 칠한 신발을 골랐다. 산다라박은 "구매는 아닌데 지금 리셀가로 몇 천만 원에 팔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운동화 박스를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신발을 직접 구매하거나 선물로 받는다는 산다라박은 "정말 비쌌던 게 마스야드 신발 진짜 비쌌다. 또 트래비스 스콧1도 비싼데 도쿄 갔을 때 샀다. 그때 여러 개를 사서 리셀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장할까 했다. 저는 두 켤레를 사서 한 켤레는 신고 한 켤레는 소장하고 싶은 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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