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탁이 김찬우에게 MBTI를 알려줬다.

16일 밤 9시 20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을 초대한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탁은 김찬우의 아지트를 찾았다. 영탁의 등장에 “잠깐만”이라며 다급하게 멈춰 세운 김찬우는 영탁 방문기념으로 그의 뮤직비디오를 틀었고 홍현희는 “김찬우 선배님 생각보다 섬세하시다”며 감탄했다. 김찬우는 “심심하면 언제든 여기 와서 놀라”며 피규어 등 놀 거리가 가득한 아지트를 소개했다. 영탁은 김찬우 아지트를 구경한 소감에 대해 “55세 박영탁 느낌”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피규어를 구경하던 영탁은 “이거 미래소년 코난이다! 이거 찾아봤는데 잘 없더라고요”라고 반가워 했다. 김찬우는 여러 장르의 피규어를 보여주며 “이거 구하려고 춘천까지 가서 산 거야”, “이걸 보면 어딜 가서 구하고 이런 추억이 다 있다”고 뿌듯해 했다. “공백기에 저거 했구나”라고 중얼거리던 김원희는 “미안합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왔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앞서 영탁 역시 고전 피규어를 수집한다고 밝혔던 바. 김찬우는 영탁이 피규어를 보고 좋아하자“다 가져 가, 다섯 개”라며 선뜻 선물했다. 영탁 역시 “가져온 게 있다”며 “형이 요즘 탈모에 스트레스가 있으신 것 같아 가져왔다”며 선물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난 세대 차이를 못 느낀다”는 김찬우의 말에 신조어 테스트를 했다. 막내 김준수도 어려워한 고난도 신조어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 영탁은 “이찬원이라는 친구가 이제 27살이 됐는데 걔도 되게 올드한 편이다, 그런데도 제가 모를 때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MBTI를 묻는 질문에 “A형”이라고 답한 김찬우에게 MBTI 검사를 해주기도. “얼마나 남았냐”며 흥미가 떨어진 김찬우의 모습에 이승철은 “나도 얼마 전에 저거 하다가 말았다”고 공감해 폭소케 했다.

영탁에 게임을 진 김찬우는 단골집에 데려가 저녁을 대접했다. '니가 왜 여기서 나와'의 작곡 계기에 대해 궁금해 한 김찬우의 질문을 시작으로 영탁의 무명 이야기가 이어졌다. 대중가수로 데뷔했던 이야기를 하던 영탁은 "가수로서의 한계가 있구나 싶었다"고 털어놓았고 김찬우 역시 무명의 서러움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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