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막내 아들 크루즈 베컴의 화보 사진이 비판을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는 최근 크루즈 베컴의 '성년기' 콘셉트 화보 사진이 iD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며,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전했다.

화보 속 크루즈 베컴은 분홍색으로 염색한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에 상의를 탈의하고 바지를 내린 채 속옷을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표정은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 받은 듯 보인다.

빅토리아 베컴은 해당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고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17살이 되는 막내 아들을 축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화보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2월 20일 17살 생일을 맞아 진행한 화보 촬영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크루즈 베컴이 16살일 때 찍은 사진이고, 17살에게도 부적절한 콘셉트였다고 지적했다.

빅토리아 베컴의 인스타그램 댓글란에는 "미안한데 좋아보이지 않는다" "겨우 17살이다. 왜 바지를 내리고 있나" "지켜야 하는 선이 있는 건데 이미 너무 그 선을 넘었다" "이 사진은 끔찍하다, 17살이 바지를 내리고 있다" "이렇게 많은 변태들과 소아성애자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17살 소년이 잡지 표지에 반 벗고 있는 것이 부적절해 보인다"라는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에서는 크루즈 베컴의 몸에 새겨진 타투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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