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정재가 SAG 남우주연상 수상 후 귀국했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바커 항거에서 진행된 2022 제28회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SAG)에서 TV 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이정재가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정재는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인만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통해 수상 및 귀국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많은 축하를 해주신 국내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전세계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성기훈을 통해 결국 선한 이가 승리할 수 있다는 모습이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한 우리 '오징어 게임' 팀의 모든 동료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이 상은 모두의 성과라 생각한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재가 수상한 상은 한국 배우 최초는 물론 아시아 배우 최초기도 하다. 당시 이정재는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저한테 벌어져서..많이 써왔는데 읽지 못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세계의 팬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우리 '오징어 게임'팀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과 정호연의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정재는 성기훈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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