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채리나가 '골때녀'의 섭외 과정에서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채리나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섭외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채리나는 "우리한테 제작진이 뭘 원하셨던 것 같냐면 잘하는 친구들이 와서 축구를 보여주는 건 의미 없지 않나. 축구공 만지지도 말고 오라고 하셔서 순수한 마음에 연습도 안 하고 갔다. 그런데 당일에 두 경기가 있었다. 엄청 고생했다. 경기 끝나고 2주 정도 아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팀의 한 선수는 축구를 한 경력이 있었다는 것을 밝히며 "그 친구가 방송에서 8개월 정도 했다고 말했다. 8개월을 어떻게 따라가나. 밸런스가 이상하게 섭외된 것 같아서 처음에는 많이 화났다. 그렇지만 이겨내야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형평성에 안 맞는다고 생각해서 무진장 화가 났다. 그래서 엄청 애들도 화가 났다. 우리한테는 공도 만지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해놓고 벙찌긴 했지만 다 지난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탑걸 팀에 합류, 지금까지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골때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축구가 처음이었던 만큼 채리나는 부상 등의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도 사실.
그는 다 지난 일이라고 하면서도 멤버들의 섭외 과정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채리나의 이 같은 발언은 '골때녀' 팬들을 향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