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소희의 팬서비스 미담이 화제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와 음식점에서 만났다는 팬 A 씨의 사연이 게재됐다.

A 씨는 "오늘 식당에서 소희 언니와 만났다. 식사 중에 말을 거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식사하시는 동안 편지를 썼다. 종이가 없어 휴지에 꾹꾹 제 팬심을 눌러 적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심스레 다가가서 편지를 드렸는데 짜증을 전혀 내지 않고 고맙다고 해주셨다. 표정이 너무 따뜻해 용기가 나 결국 사인도 받았는데, 언니가 종이가 없다고 한참 종이를 찾아줬다. 식당 직원에게 물어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A 씨에 따르면 한소희는 결국 종이가 없자 휴지에 사인을 해줬다고. A 씨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건데 진짜 종이를 오래 찾아줬다. 제 이름도 물어봐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다"며 "휴지 찾으면서 제가 편지 써준 휴지에다 하려다가 '근데 이건 편지 있잖아' 이러고 다른 휴지를 찾더라. 허접한 편지였는데 소중하게 보관하려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한소희 역시 A 씨가 휴지에 적어 준 편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이처럼 한소희의 팬서비스가 공개되자 많은 이들은 안 좋아할 수가 없겠다며 감동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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