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사진='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스테이씨가 완전체로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스테이씨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완전체로는 첫 출연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올해로 20살이 된 03년생 세은은 "가끔씩 실감이 난다. 편의점에서 물을 사러 '나도 이제 저걸 살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성인이 된 걸 실감한 순간을 전했다.

윤, 재이도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 윤은 "나는 운전면허를 따고 싶다. 아빠도 운전을 잘 할 거 같다고 하더라"라는가 하면 재이는 "부모님이랑 포장마차 가는 게 로망이다'라고 소망을 말했다.

이번 스테이씨의 새 앨범 'YOUNG-LUV.COM'은 발매 하자마자 초동 15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신영이 예상했는지를 묻자 수민은 "예상을 진짜 못한다. 걱정도 많다. 이번에도 15만장 돌파라는 걸 보고 믿기지가 않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시은은 "'와 대박!' '진짜로' '어떡해 미쳤어' 이런 대화가 오갔다. 매 앨범을 낼 때마다 예상이나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코로나19 시국이 나아지고 해외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영어에 유창한 시은에게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했다. 윤은 "시은 언니가 가르쳐주고 있다. (해외 사이트에) 사진이 올라가고 하니까 내가 영어를 한국말을 섞어서 하니까 시은 언니가 안 되겠다 해서 알려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RUN 2 U'를 처음 듣고 "PD님이 이 가셨구나. 우리만 잘하면 되겠다 생각했다"라면서 곡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시은은 '사랑을 하면 직진할 거 같은 멤버는?' 질문을 듣고 드라마에 과몰입 하는 멤버로 세은을 꼽았다. 세은은 "'그 해 우리는'을 보고 이별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 사랑도 안 했는데 이별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세은은 최우식에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세은은 "영광이다"라며 "최우식 선배님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다. 제가 드라마를 과몰입할 수 있게 연기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찰떡궁합 멤버를 묻는 말에 재이는 "(멤버 모두) 골고루 잘 맞다"라고 하다가 고민 끝에 "나를 웃게 해주는 윤이?"라고 뽑았다. 이어 "수민 언니가 가리는 게 많다. 메뉴 고를 때 어렵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수민은 "케이크를 안 좋아한다. 크림을 안 좋아한다. 삼겹살에 비계도 안 좋아해서 떼고 먹는다"라고 식습관을 밝혔다.

김신영은 스테이씨 소속사의 프로듀서 라도에 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윤은 '나에게 라도란?'이라는 질문에 "정신적 지주"라고 답했고 다른 멤버들도 이에 고개를 끄덕였다. 윤은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재밌게 말을 하다가도 실수가 있을 때가 있지 않냐. 그렇게 조언을 해주신다. 힘들 때 위로를 많이 해주신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아이사는 "'정오의 희망곡'에 완전체로 나왔다. 다음에도 나올 수 있게 많이 시청해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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