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도경완이 하영이의 귀여운 순간을 영상에 담았다.
4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영이 역대급! 레전드! 웃음폭탄 영상(꼭 보시길 추천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도경완은 색칠공부를 하고 있는 하영이에게 "하영이 색칠공부 잘해?"라고 물었다. 이에 하영이는 "네"라고 답했다. "색칠 잘해? 얼만큼 잘해?"라는 말에 하영이는 "이만큼"이라고 답하며 "(이건) 따끄기 놀이다. 색칠하는 게 따끄기(닦기) 놀이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하영이에게 "하영이 미대 갈 거야?"라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하영이는 "응"이라고 답했고, 도경완은 "미대가 뭐하는 곳인데?"라고 되물었다. 하영이는 "그 발레하는 곳이잖아. 마차 타고 이렇게 가는 곳이잖아"라고 엉뚱하게 답했다. 도경완이 "미대는 그림 그리는 곳이다"라고 알려주자 하영이는 "구두랑 미대랑 연필이랑 수박이랑 뭐가 맛있는 수박일까?"라고 물었다.
하영이는 갑자기 아무말을 시작해 도경완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러한 도경완에게 하영이는 "수박, 당근, 파인애플, 오이 그거 찾으면 별을 줄 거야"라고 했다. 도경완이 "그걸 어디서 찾아"라고 하자 하영이는 정색하며 "입으로 게임을 하고 있잖아"라고 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과일, 채소 이름 대기 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다 하영이는 "아빠가 말했던 걸 그릴려고 연필을 찾았다"라면서 색연필을 집어 들었다. 하영이는 수박을 그려달라는 도경완의 부탁에 "블랙이 있어야 하는데. 줄이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을 똑똑하게 했다.
하영이는 수박을 그린 다음 "씨는 많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도경완이 "먹을 때 불편할 것 같다"라고 하자 하영이는 "그럼 더 크게 만들면 되지"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더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하영이는 "수박이랑 고추랑 섞으면 맛이 없지"라면서 말을 이어갔다. 하영이는 "아빠 안 그러면 살이 쪄요. 그러니까 밥을 잘 먹어야 돼. 이거 많이 먹어야지 살이 안 찌는 거예요. 그 대신 진짜 삼키면 몸에 벌레가 있어서 몸을 파먹는다"라고 상상력을 펼쳤다.
도경완이 하영이의 말에 "그럼 먹으면 안 되잖아"라고 하자 하영이는 갑자기 화제를 전환했다. 도경완은 "너 왜 말 돌려?"라고 하자 하영이는 "뭐라고? 말 돌리는 게 뭔데요?"라고 물었다. 도경완이 알아 듣기 쉽게 "왜 다른 소리해 갑자기?"라고 하자 하영이는 "아..."라고 하고 아빠와 놀 다른 주제를 찾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