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대학교 졸업을 하며 총장상을 수상했다.

3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졸업 소감 및 총장상 수상 소감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먼저 정국은 "오늘 졸업하게 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17학번 방탄소년단 정국이다. 졸업은 하나의 마침표이자 동시에 시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뭉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설레는 느낌"이라며 "총장님, 교수님, 교직원 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와 함께 졸업하는 많은 학우 여러분 졸업 축하드린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총장상 수상에 대해 "값진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후배님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선배가 되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졸업하는 학우들을 향해 "무언가를 배우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멋지고 설레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나아가길 바라겠다. 여러분의 멋진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국은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국 외에도 슈가(13학번), RM(14학번), 제이홉(14학번), 지민(15학번), 뷔(15학번) 등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출신이다. 진은 지난 2017년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지민과 뷔는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은 바 있다.

정국의 총장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 글로벌 트렌드에서 '정국'이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 회당 1만 5000여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후 8시 티켓을 오픈했고, 단시간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2019년 10월 개최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대면 콘서트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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