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선임파서블' 유튜브
사진='미선임파서블' 유튜브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미선이 투자와 거리가 먼 경험담을 털어놨다.

4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신사임당과 신사임당 많은 누나(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재테크 자산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튜버 신사임당이 박미선과 함께 재테크 관리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함께 했다. 신사임당은 "부자란 절대 가난해질 수 없는 사람"이라며 "주로 부동산을 한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단도직입적으로 "얼마나 있냐?"라고 물었다. 신사임당은 "한남동에 하나, 역삼에 하나, 홍대에 하나, 연희동에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 아깝다"라고 하더니 곧바로 "뭐가?"라고 정신을 차렸다.

박미선은 "나는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적이 없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길이 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땅을 샀는데 큰 시청 이런 게 들어온다고 해서 사가지고 '난 이제 이걸로 대박이야' 이랬는데 LH에서 다 흡수를 하는 바람에"라고 경험을 전했다.

더해 "그리고 30년 다 되어가는 땅이 있다. 가보지도 않고 그냥 돈 내라고 해서 아는 사람이랑 같이 샀다. 그런데 내 땅에 들어가려면 헬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다른 사람 땅을 지나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주식도 나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는 스타일이에 확 질렀다가 한번에 망하고 코인도 대박 마이너스다"라고 뭐가 문제인지 진단을 부탁했다. 신사임당이 "코인보다 돈을 더 빨리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코인을 사는 선택을 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박미선이 "아직까지는 노동력을 투자했을 때 돈을 많이 벌었다"라고 하자 신사임당은 "그러면 코인 살 돈으로 건강식을 사 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나아가 신사임당이 박미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갖기고 있다. 불안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미선은 "그 불안 때문에 이상한 투자를 했다. 오래해도 온다. 방송을 오래하면 마이크가 달라진다. 메인 MC 마이크를 달다가 작은 마이크를 달고 심사위원석에 앉게 된다. 그런 것들이 바뀌고 찾는 곳이 줄어들면서 '대중이 나를 원하지 않는구나' 이런 느낌이 오면서 불안해지로 '그럼 나는 뭐를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귀를 쫑긋하게 되고 잘못된 정보를 듣고 망하게 되고 다시 굳게 마음을 먹고 방송을 해보자 이게 내 방송 스토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공황장애를 많이 겪는 연예인들이 많은 반면 그런 면에서는 강철 멘탈이라고 했다.

이어 후배들이 더 잘 나가는 경우도 있지 않냐는 물음에 박미선은 "어쩔 수 없다. 유재석은 한참 후밴데 밥 얻어 먹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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