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배우 니콜라 펠츠가 결혼한다.
4일(현지시간) 니콜라 펠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생일 축하해. 당신 곁에서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야. 매일 더 사랑해. 빨리 결혼하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라 펠츠가 브루클린 베컴의 무릎에 앉아 베컴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브루클린 베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마어마한 높이의 생일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오늘 23세가 됐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지난 23년은 정말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이었다. 지금 내 인생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반쪽과 결혼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 인생의 다음 부분이 정말 기대된다"며 결혼을 앞두고 맞이한 생일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니콜라 펠츠는 "내가 더 신나"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1999년생인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로,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니콜라 펠츠는 1995년생으로 브루클린 베컴보다 4살 연상이다. 그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에 출연했다. 특히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로도 유명하다. 넬슨 펠츠는 자산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해 9월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니롤라 펠츠, 브루클린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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