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주희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8일 기상캐스터 정주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윤호가 갑자기 열이 펄펄 나서 재보니 39.3도 더라구요. 집에 있는 해열제를 교차로 먹였더니 37.9도로 떨어져서 다시 조금 활기가 돋는가 싶었는데 다시 39.3도와 39도 사이를 계속 오르내려서.. 자가 키트해보니 두줄 ㅜ.ㅜ"이라고 아들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 오전에 온가족이 pcr검사를 했어요. 윤호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음성이지 않을까했는데 결국, 윤호 저 친정엄마 양성.. 남편만 음성이어서 따로 지내기 시작했어요"라며 "그러고는 어제 저녁부터 목이 슬슬 붓는 것 같더니 간밤에 침 삼킬 때마다 너무 아파서 한숨도 못잤네요. 윤호는 어린이집에 3월 2일에 첫 등원하자마자.. 이게 무슨 일인지 ㅠㅠ 에혀.. 저보다 애기가 고열에 시달리니 환장할 노릇이더라구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정주희는 "음성인 남편이 약을 처방해서 전달해주기는 했는데.. 혹시 온가족이 양성인 사람들은 약을 어떻게 처방받나해서 알아보니 비대면진료 어플이 있더라구요"라며 "코로나환자는 약값도 배달비도 무료라고.. 누구든 걸릴 수 있는 상황이기에 미리 대비해서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아 몇 자 적어본다는 게 또 긴글주희 하게됐네요 #긴글주희 #자가격리 #슬기로운격리생활"이라고 정보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희가 받은 코로나19 확진 관련 문자가 담겨 있다. 남편을 제외하고 온가족이 확진됐다고 알린 정주희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주희는 지난 2017년 11월 18일 결혼했으며, 최근 득남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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