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직접 빚은 도자기를 공개했다.

14일 이준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코스메틱 광고 촬영장에서 생긴 일. 깜짝 도자기 언박싱 ·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준호는 광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직접 만든 도자기를 언박싱했다. 하나하나씩 포장된 도자기 제품을 꺼내며 "그때 약간 좀 넓은 토스트같이 생긴 그릇과 넓은 물그릇, 내가 홀짝홀짝 마실 때 쓰려고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고양이 물그릇 포장을 뜯은 이준호는 "너무 잘 나왔다"라며 이리저리 그릇을 살펴본 다음 "선생님이 리터치 하신 건 아니겠지? 근데 너무 잘 나왔죠?"라고 감탄했다.

이어 "물그릇인데 생각보다 밥그릇인 것 같기도 하다. 우리 애기가 자꾸 물 먹을 때마다 이걸 뒤집어서 깨면 안되는데"라며 "일단 이건 이렇게 잘 나왔다. 난 이거만 잘 나오면 된다. 나머지는 아무렇게 나와도 상관 없다"며 본인 그릇보다 반려묘들의 그릇을 더 신경썼다.

이준호는 작은 컵을 꺼내며 "진짜 작아졌다. 이건 남은 흙으로 빚은 건데 너무 귀엽지 않나. 커피 마시기엔 너무 작을 것 같고 저는 그냥 이걸로 집에서 술 한잔 하겠다. 전 주량이 세진 않으니까 그냥 센 술로 홀짝홀짝"이라고 말했다.

또 고양이 모양의 납작한 그릇을 보여줬다. 이준호는 "이걸 뭘로 써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귀엽다"라며 "내 식탁 위에다 이걸 올려놓고 컵을 올려둘까"라고 고민했다.

마지막으로 이준호는 "아무튼 완성. 딱 이렇게 세 가지 잘 나왔다"면서 "일단 기본적으로 나도 잘은 했는데 마무리도 잘 해주셔서 이쁜 작품이 됐다. 이게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아주 완벽하다"라고 이준호 표 도자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