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인스타
서희원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희원 모녀의 다툼 원인이 딸들의 교육 문제라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대만의 연예 매체들은 서희원이 한국행에서 생활을 하고 싶어하나 모친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구준엽은 '대만 금잔디'로 잘 알려진 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 혼인신고를 위해 대만에 입국했으며, 현재 한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그리고 이와 관련 서희원과 모친의 갈등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대만의 매체들은 서희원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공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에 크게 분노했다며 "내 딸이 하루빨리 사과하지 않으면 (구준엽을) 만나지 않겠다"고 한 것.

이어 "나에게 (재혼을) 사전에 말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속였고 존중해 주지 않았다. 기자가 묻기에 모른다고 대답했다. 거짓말하는 것 같겠지만 나는 정말 몰랐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이후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사 중 이야기를 나누며 오해를 풀었다. 모친은 구준엽을 받아들였다고. 다만 서희원은 한국에서 신혼을 즐기고 싶어하는 반면, 모친은 손녀들이 대만에서 교육을 받길 바라고 있어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고 전해졌다.

한편 구준엽은 1996년 클론 멤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서희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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