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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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수지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를 대방출했다.

16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usie의 베란다 Talk]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감자와 양파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지는 "요리 잘하는 사람 너무 멋지잖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제가 먹을 만큼만 한다. 아빠가 글렀다고 말씀하실 때도 있지만, 냉장고에 있는 어떤 재료라도 만들어 밥은 먹을 수 있게 하니까. 잘하는 거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셰프는 못할 것 같다. 너무나 힘든 일이다. 너무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이처럼 먹는 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는 이날 주제가 감자와 양파에 대한 정보이기 때문. 감자의 종류를 물으며 강수지는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더라. 5천 종류다. 프랑스에 가서도, 미국에 살 때도 3~4가지 있는 줄 알았는데 5천 종이 넘는다니.저는 몰랐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어 강수지는 "감자는 뿌리일까?"라고 제작진을 향해 물었다. 그러면서 "감자는 뿌리가 아니라고 한다. 줄기가 비대해진 걸 먹는 것"이라며 "집에서 (김국진을) '여보'라고 부르는데, '어머 여보 감자가 뿌리가 아니래요' 했더니 놀라더라"고 말했다. 강원도 출신인 김국진도 몰랐던 사실이라는 것.

그러면서 강수지는 "우리나라엔 강원도로 처음 들어왔다. 서양, 중국, 강원도로 와서 거기서부터 시작됐으니 강원도 감자를 많이 쳐주는 것"이라며 "저도 정말 감자 요리를 좋아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없어서는 안될 먹거리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파에 대해선 "고깃집에 가면 양파 샐러드가 많이 나오잖냐. 고기와 양파를 같이 먹으면 혈관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 것처럼 유용하게 사용한다"며 "요리할 때 눈물이 안나오게 하려면 물 속에 넣고 양파를 썰거나 물과 가까이 놓고 양파를 썰면 수월하게 양파를 썰 수 있다고 한다"고 꿀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지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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