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득남한 가운데, 출산 후 근황을 직접 전했다.
17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흰 죽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 몸 상태가 너무너무 아파서 ㅠㅠ 일일이 답을 못드렸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갑자기 이틀전에 배가 찢어지는 고통이 와서 병원을 왔다가 분홍이가 뿅..!! 제 몸상태랑 애기가 늦게 내려와서 제왕 결정!ㅠㅠ 아픔은 후불제라는 말을 알거같습니다..ㅋㅋㅋ 저는 진통도 겪고 제왕까지 해서 최악.."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아파서 그런지 밥은 잘 안 들어가긴 하는데, 한그릇은 뚝딱..^^ 진짜 세상 엄마들의 맘을 이제야 알 거 같아요. 아기 보러 가려고 아픔 참고 이겨내기.. 죽을맛ㅠㅠㅋㅋ 갑자기 가만히 자고있는 남편이 미워보이는? 뭔 줄 알죠?ㅋㅋㅋ"라고 했다.
끝으로 자이언트핑크는 "무튼 아파도 분홍이도 건강하고 저도 건강합니다! 좀 낫고 분홍이랑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 머리 사진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분홍이가 태어났어요. 제정신이 아니라서 잘 못봤지만. 그나저나 너무 아픈데 배고픈 내가 너무 싫다..."라고 했다.
또 출산 후 부기를 빼고 있다고 하며 "부기와의 싸움. 호박즙 시켜서 먹고 있는데 남편이 저보고 살빠져 보인대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는 4월 2일에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진통이 와 지난 16일에 득남하게 됐다.
당시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 씨는 "쨌든 내 아들 잘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윤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자이언트핑크가 아들을 일찍 품에 안게 된 가운데, 산후조리 중인 자이언트핑크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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