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전진과 박군이 17억 한강뷰 아파트 리모델링에 도전했다.

25일 첫 방송된 SBS F!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1회에서는 첫 프로젝트인 서울 용산에 위치한 매매가 17억원의 30평 대 한강 뷰 아파트의 리모델링 과정이 그려졌다.

MC들은 먼저 리모델링 전 사전 답사를 통해 한강뷰 아파트의 상태를 점검에 나섰다. 1999년 준공된 이래로 한 번도 리모델링을 하지 않았던 터라 노후된 자재와 곰팡이, 소음, 이산화탄소 등 여러 문제를 직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진과 박군은 한강뷰 아파트의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위해서 유사한 집의 성공 사례로 배우 오주은의 집을 찾았다. 오주은의 거실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화이트 톤으로, 주방은 쿠킹 스튜디오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부 방은 아늑한 느낌을 주었고, 아이들 방은 동심을 느끼게 연출했다. 가벽을 이용해 수납과 트렌드까지 챙긴 알뜰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후 한강뷰 아파트의 리모델링 결과가 공개됐다. 시공을 맡은 허인 건축가는 “친환경 아파트, 건강한 아파트의 콘셉트에 맞게 나무, 흙, 돌을 담았다”며 “살면 건강해 집이라고 이름도 지었다”고 설명했다. 거실과 주방은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톤으로, 침실 역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살렸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 작은 방은 벽면을 편백나무로 시공해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고, 마법 같은 리모델링에 박군은 “정말 다르다. 진짜 이 집 갖고 싶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토요일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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