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송은이가 계획형 일상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ESTJ 초계획형 인간 송대표의 24시간 브이로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오전 6시 50분 기상하자마자 시원한 생수를 들이켠 뒤 커튼을 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노트에 시간대별 스케줄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특히 송은이는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계산해 적으며 남다른 계획력을 자랑했다. 오후 8시반 퇴근 후 10시까지는 개인 시간을 갖기로 했다.

송은이는 숍으로 이동해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들과 코로나19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가 "일주일 엄청 빨리 가더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놀았다"라고 하자 메이크업 담당자는 "진짜 몇 년 만에 그렇게 푹 쉬는 거 아니었냐. 근데 언니는 집에서도 일했을 거 같다"고 송은이를 간파했다. 이에 송은이는 "청소하고 빨래하고 했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스케줄을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업무 얘기를 했다. 이어 매니저에게 "우리 오늘 2주 전부터 계획한 꼬막비빔밥 먹기로 한 날인가?"라며 "오늘은 꼬막 비빔밥을 먹자. 그럼 이 다음 녹화 때는 뭘 먹지?"라고 물었다. 매니저가 생선구이를 제안하자 송은이는 "생선구이 좋다"며 2주 뒤 점심메뉴를 미리 정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마친 뒤 화장을 대충 지우고 농구 연습을 하러 농구코트로 향했다. 농구를 가르쳐 주기로 한 PD가 늦게 도착하자 송은이는 "40분 연습해야 하는데 10분 늦어서 30분밖에 연습 못하지 않나"라고 속상함을 토로했지만, 서둘러 농구 연습을 했다.

이후 회사로 이동한 송은이는 직원들과 유튜브 콘텐츠 회의를 했고, 귀가 후에도 작가들과 화상회의를 했다.

오후 10시반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비로소 송은이는 전자책을 읽고 차를 마시며 개인 시간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