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돈과 사랑 사이, 싱잉배틀 머니게임쇼가 펼쳐졌다.
25일 방송된 Mnet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에서는 5인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배주호-김나윤 커플, 김장환-우혜주 커플, 황성현-박초아 커플, 김예준-이경남 커플, 정상호-안상미 커플까지 총 다섯 커플이 등장해 색다른 경연을 펼쳤다. 남자친구 5인은 노래를 부르고, 여자친구 5인은 상금을 배팅한다.
여심 판정단 투표에 의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남자친구 참가자가 결정되고 여자친구는 자신의 남자친구 혹은 다른 참가자의 남자친구에게 상금을 배팅할 수 있다.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 남자친구에게 배팅할지, 냉철하게 경연에서 이길 것 같은 참가자에게 배팅할지 선택은 자유.
남자친구만을 믿고 올인을 하는가 하면 상금을 위해 안전하게 분산투자를 하기도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홍현희, 솔지, 가비, 시미즈, 장예원, 임라라는 돈을 선택할지 사랑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여자친구 5인을 두고 자신의 일인 것처럼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 5인방은 고막을 녹이는 달달한 보이스로 여심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종 우승은 정상호, 안상미 커플이 차지했다. 패널들은 차가운 인상의 안상미가 이제야 웃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상호는 “너무 과분한 결과”라고 기뻐했다. 두 사람은 뽀뽀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총 상금은 800만원이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두 커플 모두 안전하게 분산 투자를 했다. 홍현희는 “한마디로 빈 손으로 못 간다는 얘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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