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나희도-백이진, 청춘의 기록’ #3을 공개했다.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김승호/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첫 방송 이후 1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배우들 모두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연신 화제의 중심에 올라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남주혁)이 9년이 흐른 뒤인 2009년,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황제와 UBS 뉴스 앵커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나희도와 백이진의 ‘청춘 기록#3 희.로.애’ 발자취가 정리됐다.
◆‘청춘의 기록 #1 노(怒)’- ‘스물넷과 스물, 둘은 상처를 냈다’ “너 나랑 만날 수 있겠어?(14회)” →상처를 낸 두 사람은 어떻게 서로를 보듬었을까
지난 14회에서는 나희도와 백이진은 서로에게 실망하고 괴로워했다. 결국 심각한 갈등에 부딪히면서 ‘노(怒)’를 폭발시키기에 이르렀다. 백이진이 스물넷, 나희도가 스물이 되면서 반짝이는 연애를 시작했지만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귀화를 선택한 고유림(김지연)의 사연을 알게 된 백이진이 이를 단독으로 보도하며 나희도와 백이진은 갈등을 겪게 됐다.
이미 아시안 게임 판정시비로 인해 한번 겪어본 나희도는 “남의 비극 이용해서 장사하는 것도 사람 봐가면서 할 수 없어?”라며 백이진에게 원망을 쏟아내며 화를 냈고 백이진은 “너 나랑 계속 만날 수 있겠어? 혹시 또 모르잖아. 네 비극 이용해서 내가 장사할지도”라고 말하며 상처를 줬다. 이후 ‘고유림 매국노’라는 붉은 글씨를 보고 오열하는 백이진 앞에 나희도가 낙서를 지우는 도구를 들고 등장하며 이들이 화해를 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춘의 기록 #2 희(喜)’- ‘스물다섯과 스물하나, 둘은 사랑했다’ “삶은 소중한 거야. 살아있는 우리는 후회 없이 사랑하자(15회)” →두 사람에게 사랑은 어떤 의미였을까
오는 4월 2일 방송될 15회에서는 또 한 번의 보신각 타종을 함께 지켜보며 2001년 스물다섯과 스물하나를 맞이하는 백이진과 나희도의 행복한 순간이 그려진다. 나희도는 태릉선수촌에서 2001 마드리드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고 백이진은 기자로서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각종 현장에 나선다. 그러던 중 백이진이 어려움에 직면하자 나희도는 응원과 위로를 건넨다. 백이진은 “삶은 소중한 거야. 살아있는 우리는 후회 없이 사랑하자”라며 굳건하게 다짐한다.
◆‘청춘의 기록 #3 애(哀)’-사랑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 이별로 돌아왔다.
이렇게 열렬하게 사랑하고, 서로 의지했지만 이들은 이별을 하게 된다. 앞으로 방송될 16회에서는 두 사람이 결국 헤어짐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사연들이 절절하게 그려질 예정. 두 사람은 서로의 응원에 힘을 얻지 못하게 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결정을 내린다. 나희도와 백이진의 이별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나희도와 백이진이 만남에서부터 사랑했다가 이별하는 과정을 통해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첫사랑’에 대한 의미에 대해 되짚어보고 싶었다”며 “스물하나가 된 나희도와 스물다섯 백이진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15, 16회에서 펼쳐질 ‘청춘 서사’ 결말을 지켜봐 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는 오는 4월 2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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