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SART, SDT, 707의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에서는 SART, SDT, 707의 데스매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UDT와 SDT의 대결이 시작됐다. UDT 윤종진이 SDT 송보근의 뒤를 따라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SDT가 UDT보다 먼저 출발했지만 쫓기는 상황에 불안한 사다리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추락했다. 지원재는 "사다리를 제대로 안 걸었던 것 같다. 계속 올라갈때마다 흔들렸는데 제가 거기서 중심을 잃고 떨어진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전기를 흘린 SDT가 UDT에게 역전 당했다. 빠르게 움직인 SDT가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박빙의 승부 끝에 UDT가 승리를 차지했다.
윤종진은 "UDT는 항상 제일 잘해야 되는 걸 보여주는게 당연한거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잘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SDT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다리에서 추락했던 지원재가 미션이 종료되고 몰려오는 발 통증에 치료를 받았다. 지원재는 "내가 실수를 크게 안 했다면 결과가 그래도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며 자책했다.
특전사와 707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전사 김황중과 707 이주용이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주용은 "이번 미션에서는 먼저 지령 하달 정확하게 하달하는게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김황중보다 먼저 본부에 도착했다. 그리고 김황중은 "저는 명확한 전략이 있다. 707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고 임무를 하달하는 걸로"라며 계획을 밝혔다.
특전사 김황중이 침착하게 정확한 정보를 소통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전사가 앞서가고 초조하게 707 홍명화를 기다리던 이주용이 빠르게 외줄로 향했다. 급하게 외줄을 타던 이주용이 줄을 놓쳤다. 이주용은 "너무 상황 판단이 안됐던거 같다. 초조한 마음에 저의 부족한 리더십으로 이런 결과를 얻은거 같아 팀원들한테 미안하다"라며 자책했다. 그리고 707이 미션에 실패하고, 특전사가 승리했다.
부상을 당한 SDT 지원재는 "끝까지 못 할거 같고 분위기 계속 쳐져있지 말고 웃어 좀 괜찮아 진짜"라며 부대원들에 힘들게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원재는 "부상으로 중간에 떠나게 됐는데 앞으로 SDR 더 잘할 거니까 지켜봐 주시고 저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데스매치에 앞서 SDT가 지원재 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차량에 탑승했다. 이어 SDT의 새로운 대원으로 시즌1 SDT 강준이 합류했다. 강준은 "SDT에 관련된 일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기 때문에 다시한번 기회를 잡은 만큼 최선을 다할거다 무조건 이길거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데스매치 30분 전 작전본부에 놓인 압도적인 크기의 통신 병기에 부대원들이 놀랐다. 통신 병기를 맡기로 한 707 이주용은 "팀원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큰데 꼭 우리 707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라며 부대원들에 "우리 처음에 왔을때 우리 부대 자존심 자기 자신 이기는 거 생각하고 왔잖아. 다시 마음 다잡고 보여주자. 다들 진짜 죽자 여기서"라고 각오를 다졌다.
SART 강청명이 통신 병기를 맡았다. 강청명은 "교대는 일절 없다. 아예 봉인했고, 교대할 시간에 한 발이라도 더 가지"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운데 SDT는 통신 병기를 전원이 교대하기로 정하고 경험자 강준의 지도하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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