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6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어마미소 주의 티파니 영의 요즘 근황은? 소시 단톡방 TMI, 플레이리스트, 재벌집 막내아들 레이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티파니는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자주 듣는 음악을 묻는 질문에 "아침에 무조건 파도 소리로 시작한다.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노래를 들으면 구조를 듣게 돼서 뇌가 못 쉬어서 아예 쉬려면 파도 소리로 시작한다"고 했다.
또한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서 그 드라마가 1997년부터 2001년까지라서 별 모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놔서 서태지, HOT, 원타임, 박정현, 솔리드, 듀스 다 있다. 지금 케이팝 듣고 있는 팬들에게 추천한다. 안 그래도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신화 선배님의 '해결사' 나오는데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태연의 앨범 'INVU'도 언급하며 "다 들어봤다. 이번에도 완성도 있고 멋있는 앨범 들고 나와서 역시 자랑스럽다"라고 극찬했다.
유리의 인물 태그 비밀에 대한 티파니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유리가 말한 영상을 보더니 "멤버들이 AB형 두 명, O형 두 명, A형 두 명, B형 두 명이다. 저 AB형 존중한다. 하지만 이건 안 된다"고 웃었다.
티파니는 요즘 소시 단톡방 주제에 대해서는 "태연이의 생일이어서 축제 분위기였고 요즘 화제 주제는 퀴즈를 많이 보낸다. 무슨 컬러냐, 무슨 동물이냐다. 나 고슴도치 나왔다. 다행히 우리 안에 고슴도치가 3명이다. 색깔은 파란색이 나왔는데 혼자 우울한 캐릭터였는데 써니가 같은 컬러였다. 항상 서로를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건 똑같구나, 이건 바뀌었구나, 이런 사람이구나 한다"며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넘쳐나고 있음을 알렸다.
소녀시대 단톡방에서 가장 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라고. 반면 가장 말이 없는 사람으로는 효연을 꼽으며 "등장하고 싶을 때 등장하고 안 등장하고 싶을 땐 안 등장한다. 알림 꺼놓지 마. 우리 그렇게 시끄럽지 않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레이첼은 무슨 컬러냐는 질문에 "Y2K를 앞둔 여성으로서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다. 당당함이다. 선배님들보다 더 화려하게 입고 있어서 컷하면 (부끄럽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면의 원천을 묻는 질문에는 "열심히 노력하고 마인드, 바디, 소울 밸런스 찾는다. 영원한 건 없다. 좋은 일이 생겨도 나쁜 일이 생겨도 침착한다"고 했다.
이어 "자연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극장을 전국으로 다녀서 바다 앞도 가보고 산 쪽으로도 가봐서 자연과 가깝게 있으면 차분해지면서 '이 나무들이 자라려면 이만큼 걸렸을 텐데 나는 왜 내 자신을 빨리 성장하길 바라지? 나도 나무다' 한다"며 자연과 함께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또한 소녀시대 15주년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더니 "계획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모르겠다. 얘들아 미안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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