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손예진의 과거 이상형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4년 전인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 당시에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예진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등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있긴 있는데, 주변에서 그런 사람 없다고 하더라"라며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 항상 귀 기울여줬으면 좋겠고, 그런 제 모습이 이상하더라도 귀여워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말이 잘 통하는 사람, 자기 일에 열심히인 사람, 삶의 가치관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덧붙인 손예진은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위인전에 나오는 사람을 왜 얘기하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결혼을 못 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당시 손예진은 "30대 중반까지는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은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하는 거지, 억지로 만들어서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일이 1순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예진은 4년이 지나 배우 현빈과 결혼.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위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은 "현빈이 이상형에 부합한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해 '세기의 커플'로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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