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 방송화면 캡쳐
MBC '내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희선과 로운이 1999년서 류성록 부의 죽음을 막았다.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재수(류성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련(김희선 분),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륭구는 데드라이프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 재수(류성록 분)에 “가장 행복했을 때 먹었던 치킨 곧 와요. 그러니까 제발 어리석은 생각 하지마요”라고 말렸다. 재수는 “내 생일 그날 아버지 눈빛이 이제 이해가 가요”라며 과거 자살을 선택했던 부친을 떠올렸다.

그 시각, 1999년으로 간 구련과 최준웅은 생명보험 보험금을 위해 교통사고를 위장한 자살을 시도하는 재수의 부친을 구했다. 구련은 “당신만 실패했어? 남들도 당신처럼 바닥에서 허우적대. 그래서 죽으면 다 해결돼? 당신 보험금으로 아들하고 당신 아내가 행복해질 거 같아?”라고 호통쳤다. 재수의 아버지는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 방법밖에 없는데”라고 오열했다.

두 사람은 우선 재수를 위해 아버지와 추억이 남아있는 치킨집을 찾아 나섰고, 직접 치킨을 만들었다.

한편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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