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캡처
'어게인 마이 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준기의 한국대 법학과 생활이 시작됐다.

9일 방송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이준기가 한국대 법학과에 입학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우(이준기 분)는 부모님인 김찬성(박철민 분)과 이미옥(김희정 분)을 뺑소니 사고로부터 구했다. 뺑소니범은 조태섭(이경영 분)의 아들 조현석이었다. 조현석은 음주 운전을 한 상태로 사고 후 즉사했다.

이에 김희우는 "운명이 바뀌었다. 난 부모님을 지켰고 조태섭은 아들을 잃었다. 그는 예전보다 더 냉정하고 광기 어린 사람으로 나타날 것이다"고 읊조리며 더욱 강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김희우는 부모님에게 학원에서 1등한 성적표를 내밀며 "대학을 가겠다.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교 법학과가 목표다"고 밝혔다.

3개월 후 학원에서 공부를 하던 김희우는 동급생 김규리(홍비라 분)가 약국 근처에서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김희우는 "오늘 나로 인해 그녀의 운명은 바뀌었다. 규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우를 괴롭히던 일진 무리는 김한미(김재경 분)에게 약을 이용해 겁탈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알게 된 김희우는 일진 무리가 있는 클럽으로 향했고, 참교육을 시전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김한미 역시 김희우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됐다.

대망의 수능 당일 김규리는 수능 만점을 받았다. 김희우는 강민석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 보조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김희우는 청풍산을 놓고 천화 그룹과의 소송에서 크게 활약했다. 강민석 변호사는 김희우에게 통 큰 보너스를 선사했다.

한국대 법학과에 최종 합격한 김희우는 민사 수업에서 선배 이민수(정상훈 분)와 만났다. 두 사람은 신입생 환영의 밤에 참석했다. 김희우는 최강진(김진우 분)을 보고 "검사로 시작해 인권 변호사 국회의원까지 됐던 쓰레기"라고 읊조리며 이를 갈았다.

이후 김희우와 이민수는 학교 근처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고, 손님과 시비가 붙은 김희아(김지은 분)을 발견해 도와줬다. 이날 김희우와 이민수, 김희아는 술잔을 부딪히며 친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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