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친정어머니께 서프라이즈 돈케이크 선물을 했다.

11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나는 엄마한테 이벤트 해줄 때마다 실패를 하는가… 예전에는 머니건이 돈이 안날라가질 않나… 그 와중에 누구보다 나를 잘 알기에 빛의 속도로 케이크를 뒤집어주는 모아찡ㅋㅋㅋㅋ 열심히 준비했다…내년에는 또 뭐하지… 삼란씨~삼란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미려가 어머니의 생일에 돈케이크를 선물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미려의 어머니는 줄줄이 달린 5만원권을 뽑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다 아들이 줄다리기라며 힘껏 잡아당겨 케이크가 바닥에 떨어졌고, 김미려는 속상한 마음으로 케이크를 주웠다.

또 김미려는 "엄마는 저 생일용돈을 다시 나에게로 입금을 해버렸다고 한다. 엄마의 맘은 알지만… 매일 드리는 용돈도 아닌데… 목욕탕 성네들이랑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했건만, 아쉬우면서도 기분이 좋은 건 뭐람"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주말동안 옆에서 함께 축하해 준 총잡이씨도 고마워요"라며 남편 정성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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